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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[구로디지털단지] 구디역 초밥 은행골 본점

안녕하세요~! 소백이입니다:)

오늘은 퇴근 후에 배가 너무 고파서 구디역 초밥집 은행골을 방문했습니다~!

저는 초밥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군데 식당을 다녀봤는데요.

가장 중요한건 초밥이 마르지 않고 촉촉해야 맛있더라구요!

은행골 초밥은 정말 촉촉하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요...♡

그 맛을 느끼기 위해! 내돈내산 특미(10,000원),특선(15,000원)으로 시켰답니다.

 

주문을 하면 은행골 주방장님들께서 바쁘게 손을 움직여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주세요!

 

은행골 초밥을 먹을 때면 밥알이 쉽게 풀어져서 종종 젓가락 보다 숟가락을 사용할 때가 더 편한대요.

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을 해놨더라구요!

 

드디어 초밥이 나왔어요...>  <

보이시나요..초밥의 윤기...

 

특미와 특선 각각 12pcs로 총 24pcs를 먹었구요.

2명이서 먹기에 충분해요. 

그리고 초밥을 시키면 우동도 함께 나와요.

초밥을 먹으면서 우동면을 건져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:)

 

연어랑 광어, 새우, 장어 하나 하나 어쩜이리 다 맛있는지..

그리고 은행골은 워낙 초밥이 맛있기로 유명해서 퇴근후 7시 정도에 방문 했을 때도 사람이 많았구요.

저희가 밥을 먹는 동안에도 웨이팅이 있었답니다.

역시..맛집 인정!!!